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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동문건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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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동문건설은 일산 신도시 백석역 앞 일반상업지역에 지하 3~지상 10층 규모의 사무실 빌딩 굿모닝타워Ⅱ의 상가를 분양한다. 9~59평형 52개 점포다. 분양가는 평당 5백90만~1천9백만원. 백석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다. 입점 예정은 2005년 8월이다. 031-906-0009.

◇이수건설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 옛 병무청 터에서 브라운스톤 남산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55, 56, 57평형 90가구로 9개 타입이며 분양가는 7억4천만~7억7천만원이다. 지하철 1.4호선 서울역이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다. 02-558-4755.

◇미래CTI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37~57평형 아파트 31가구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9백20만~1천60만원이다. 지하철 목동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다. 목동초등.목동중.진명여고.양서고 등이 있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오는 8월 입주한다. 02-2644 - 9116.

◇세림건설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짓는 세림디오빌 아파트 60가구를 분양한다. 32, 44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9백50만원(기본층 기준)이다. 입주 예정은 2004년 4월이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다. 02-793-0921.

◇신세계건설은 서울 명동에 짓는 브랜드아울렛 하이티파니 쇼핑상가를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명동입구역에 들어서며 수입명품브랜드를 할인해 파는 전문쇼핑몰이다. 분양가는 1층이 계좌당 2억7천만원이며 5~7층 아울렛매장은 2억2백40만원이다. 중도금을 50%까지 무이자로 빌려준다. 02-779-4000.

◇㈜이노랜드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에 조성하는 7천여평 규모의 펜션 및 전원주택지를 분양한다. 2백~2백50평 31가구로 분양가가 평당 1백10만원이다. 단지 안에 운동장과 야외 선텐프라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02- 566-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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