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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서울 거주 20대 절반이 ‘비경제 활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서울시에 거주하는 20대 두 명 중 한 명이 비경제 활동인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비경제활동인구는 2005년 33.7%에서 지난해 51.2%로 늘었다. 정부학자금을 갚지 못한 신용유의자는 2007년 3785명에서 지난해 4만635명으로 10배 이상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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