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시공능력평가 10대 건설사인 한화건설이 안정적인 자금력으로 공급하는 상가인 데다 위례신도시 안에서도 핵심 위치에 자리해 투자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 들어서는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약 200m 길이의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다.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기준 1만3647㎡ 규모다. 이 중 지상 1층 132개 점포, 2층 61개 점포가 일반 공급된다.
위례신도시 안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트랜짓몰 안에 자리한다. 위례신도시 중심엔 총 길이 4.4km의 둘레길인 휴먼링이 성곽처럼 높이 2~6m, 폭 20여 m의 직사각형 형태로 조성된다. 트랜짓몰은 휴먼링 안쪽에 스트리트형 상가로 들어선다.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역세권이고 상가 앞으로 ‘모두의 광장(가칭)’이 자리잡는다.
층별로 특화된 상업시설을 유치하는 MD구성은 이 단지만의 강점이다. 엔터테이먼트존으로 꾸며지는 지하 1층은 위례신도시 내 유일한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 입점이 확정돼 안정적인 키 테넌트(핵심 점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상 1층은 패션·트렌드존으로 구성한다. 2층은 전후면 테라스 상가(테라스 평균 폭 약 1.4m)로 꾸며져 F&B(음식 및 음료) 위주의 MD구성을 통해 집객 유도 효과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 번지에 마련돼 있다. 상담고객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권을 증정한다.
분양 문의 02-403-6060
김영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