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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신도시 노른자위 스트리트형 상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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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위례신도시 핵심 입지로 꼽히는 트랜짓몰 안에 들어서는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조감도.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시공능력평가 10대 건설사인 한화건설이 안정적인 자금력으로 공급하는 상가인 데다 위례신도시 안에서도 핵심 위치에 자리해 투자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 들어서는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약 200m 길이의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다.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기준 1만3647㎡ 규모다. 이 중 지상 1층 132개 점포, 2층 61개 점포가 일반 공급된다.

위례신도시 안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트랜짓몰 안에 자리한다. 위례신도시 중심엔 총 길이 4.4km의 둘레길인 휴먼링이 성곽처럼 높이 2~6m, 폭 20여 m의 직사각형 형태로 조성된다. 트랜짓몰은 휴먼링 안쪽에 스트리트형 상가로 들어선다.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역세권이고 상가 앞으로 ‘모두의 광장(가칭)’이 자리잡는다.

층별로 특화된 상업시설을 유치하는 MD구성은 이 단지만의 강점이다. 엔터테이먼트존으로 꾸며지는 지하 1층은 위례신도시 내 유일한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 입점이 확정돼 안정적인 키 테넌트(핵심 점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상 1층은 패션·트렌드존으로 구성한다. 2층은 전후면 테라스 상가(테라스 평균 폭 약 1.4m)로 꾸며져 F&B(음식 및 음료) 위주의 MD구성을 통해 집객 유도 효과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 번지에 마련돼 있다. 상담고객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권을 증정한다.

분양 문의 02-403-6060

김영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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