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헬스 News] 염증성 장질환 센터 개설 外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11면

염증성 장질환 센터 개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이 만성 염증성 장질환치료와 연구 활성화를 위해 염증성 장질환 센터를 개설했다. 소화기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영상의학과, 영양팀 등 다양한 진료과의 염증성 장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다학제 통합 치료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차병원의 노하우를 살려 염증성 장질환의 임산부, 생애전환기, 줄기세포 임상 클리닉 등 환자 개인에 맞는 진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염증성 장질환은 호전·재발을 반복하며 합병증을 일으킨다. 문의 분당차병원 염증성 장질환 센터

031-780-5641

혈액 질환 바로 알기 강좌

건국대병원이 주최하고 한국혈액암협회가 주관하는 ‘혈액 질환 바로 알기 공개 건강강좌’가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20분까지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건국대병원 의료진의 테마 강좌로 ▶혈액암 치료 시 유용한 상식(이홍기 교수·前병원장) ▶항암치료의 부작용 및 합병증 관리(김성용 교수) ▶항암치료 및 이식 후 건강관리(김현미 수간호사)가 진행된다.

17일까지 한국혈액암협회 사무처(02-3432-0807)와 홈페이지(www.bloodcancer.or.kr)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