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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남광토건, 앙골라서 1903억 공사 수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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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남광토건은 5일 앙골라 국영 석유회사로부터 1903억6000만원 규모의 주상복합 빌딩과 리서치 빌딩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들 건물은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 상업지역에 들어서며 주상복합빌딩은 16층짜리 주거용 빌딩과 14층의 업무용 빌딩 등으로 구성된다. 리서치 빌딩은 포르투갈 합작사와 50대 50의 지분으로 공동참여하며 오피스와 문서고 등이 들어서는 10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 1개 동으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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