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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SKT, 자동차 관리 솔루션 출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SK텔레콤은 자동차에 작은 스캐너를 꽂으면 차의 상태를 진단하고 위험을 예방하는 ‘스마트 오토 스캔’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진단장비인 스캐너(10만9000원)를 차량 내부의 단자에 꽂고 전용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자동차의 고장 증상과 해당 이미지를 보여준다. SKT는 전용 스캐너 구매자들에게 가입 이통통신사에 관계없이 6개월간 스캔 솔루션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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