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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선교 100주년기념『빌라도익 고백』을 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기독교공연예술만을 전문으로 기획, 제작하는 선교기획강민프러덕션에서는 선교1백주년기념 공연으로『빌라도의 고백』은 현재 터키의성소피아사원에 소장된 공문서로 74년 영어로 번역된 이래 우리나라에서만도 40여회의 공연을 치른 작품.
로마의 총독「빌라도」가 한 인간으로서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사건을 이야기하는것이 줄거리로 공연은 3월1일부터 한달간.
평일은 하오4시·10시, 일요일은 하오2시·4시, 월요일공연은 없다.
출연 강민, 극본·연출 조철규, 명동 카페설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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