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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자외선 차단 선크림, 미세먼지도 막아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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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미세먼지도 막아주는 랑콤의 ‘UV 엑스퍼트 XL-쉴드’(왼쪽)와 비타민 C 유도체가 기미·잡티 완화에 도움을 주는 ‘블랑 엑스퍼트 스팟 이레이저’. [사진 랑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로선 피부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 결혼식 날 가장 돋보이는 사람은 당연히 신부이지만 그래도 더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건 당연지사. 그러나 결혼을 준비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로 피부는 평소보다 더 나빠지기 십상이다. 게다가 봄날은 결혼식을 올리기에 좋은 때이긴 하지만 피부에는 달갑지 않은 계절이다. 봄볕과 미세먼지·황사 등으로 피부가 상하고 칙칙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결혼 준비에 바쁜 중에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자외선과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스킨케어에 힘써야 하는 이유다.

뷰티 브랜드 랑콤의 ‘UV 엑스퍼트 XL-쉴드 SPF 50 PA+++’는 지난 2월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안티-폴루션 기능이 강화돼 새롭게 출시됐다. 제품에 함유된 옥수수 커넬 추출물이 피부와 유해먼지 사이에 보호막을 형성해 유해먼지가 피부에 흡착되지 않게 도와준다. 또 유분감이 적어 산뜻하게 발리며 소량으로도 피부를 깨끗하게 보호해준다. 노화를 유발하는 장파 UVA를 차단하는 기능이 더욱 강화됐고, 주름개선 기능성 승인까지 받아 피부 노화 방지 효과도 볼 수 있다. UV 엑스퍼트는 세 가지 종류로 투명한 색상의 자외선 차단제와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BB 컴플리트,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로 구성됐다.

결혼 준비에 분주해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기미·잡티 등 색소질환이 늘어날 수 있다. 랑콤 블랑 엑스퍼트 에센스 로션은 랑콤의 독자적인 화이트닝 성분으로 맑고 생기 있는 피부를 가꿔준다. 제품의 텍스처가 화장수와 에센스의 중간 형태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며 수분을 깊숙이 채워줘 더욱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유지할 수 있다.

랑콤은 집중적인 화이트닝 관리를 원한다면 강력해진 비타민 C 유도체를 함유해 기미·잡티 완화에 도움을 주는 랑콤 블랑 엑스퍼트 스팟 이레이저를 함께 사용할 것을 추천했다. 기존 제품보다 뛰어난 미백 기능과 순해진 포뮬러로 더욱 깨끗하고 편안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저자극 식물 유래 성분 겐티아나 추출물이 더해져 피부를 더욱 편안하게 해준다.

김승수 객원기자 sng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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