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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장윤주 웨딩 촬영 현장공개…예비신랑 사진도 '훈내 폴폴~' 애교웃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모델 이혜정이 장윤주 웨딩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이혜정은 8일 인스타그램에 “에너자이저, 매력쟁이, 사랑스러운 롤모델 윤주 언니, 웨딩 촬영, 멋져, 웨딩드레스, 두 번 내가 좋아하는 현이 언니, 곧 결혼할 장수임, 내 단짝, 촬영이 이렇게 행복할 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정은 장윤주, 이현이, 장수임 등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장윤주, 이현이, 장수임은 모델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비신부 장윤주는 애교 가득한 눈웃음을 선보였다.

지난달 23일 장윤주는 개인 페이스북에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다”며 결혼 발표를 했던 바 있다. 장윤주는 “갑작스런 기사로 많이 놀라셨죠. 오늘은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패션 쇼 무대에 올랐다. 고맙다”며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결혼 준비 잘해서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살겠다”고 설명했다.

예비 남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윤주는 예비 남편에 대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멋진 싱글로 살고 싶었던 마음 그 이상으로 서로 섬기고 사랑하며 평생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다”고 전했다.

또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장윤주의 예비신랑 사진이 공개됐다. 장윤주는 이날 방송에서 “함께 여행을 갈 수 있는 친구가 생긴 것 같아서 든든하고 기쁘다. 익숙하지 않은 길로 함께 믿으면서 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장윤주’. [사진 이혜정 인스타그램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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