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20일간 7kg 감량 화제… 비결은?’
배우 박진우(31)가 ‘오늘부터 사랑해’ 촬영에 앞서 20일간 7㎏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박진우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제작발표회에서 몸무게 감량 사실을 언급했다.
박진우는 “지난해 ‘정도전’ 촬영 때는 제가 막내였다. 워낙 긴장을 해서 많이 먹었다. 사극이라 의상이 많이 가려줬는데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20일 동안 7㎏정도 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캐릭터도 따뜻한 도시남자다. 의상 콘셉트도 똑 부러지는 역할이라 감량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마을 450년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한 진짜 가족만들기를 그린 작품. 오는 4월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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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