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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드드, 모든 성분 ‘그린 0등급’… 업계 첫 유통기한제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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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드드는 순면 100% 프리미엄 물티슈 `몽드드 더블랙`을 최근 론칭했다. [사진 몽드드]

몽드드가 2015 국가브랜드대상 물티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몽드드는 물티슈 전문 기업으로서 6년간 쌓아온 탄탄한 제품력과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시스템을 인정받았다.

 몽드드는 코튼이 함유된 프리미엄 원단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연약한 아기 피부에 더욱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몽드드는 미국의 비영리 환경 연구단체인 EWG의 스킨딥 데이터베이스 상 가장 안전한 등급인 ‘그린 0등급’에 해당하는 원료들만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몽드드 자체 보존제를 개발해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고 강조했다.

 몽드드는 유통기한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았던 물티슈 품목에 업계최초로 6개월 유통기한제를 도입했다. 제품에 제조일자와 함께 유통기한을 표기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에 대한 파격적인 무료리콜제를 시행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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