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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공대 총장 단국대 명예박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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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26일 죽전캠퍼스에서 독일 드레스덴 공과대 한스 뮐러 슈타인하겐(사진) 총장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구 동독지역의 성공적 경제성장 모델인 드레스덴 지역에 있는 드레스덴 공대는 1828년 설립된 종합대학으로 지난해 3월 독일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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