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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리조트 특별회원권, 무기명 회원 분양가도 기명과 똑같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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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일성리조트(사진)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특별회원권을 분양한다. 연간 30박이 보장이 되고 가입부터 예약까지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 컨설팅’과 전국 직영체인 8곳(설악·경주·제주비치·부곡·무주·지리산·남한강·제주협제)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착공 예정인 문경새재와 연계체인 7곳(용인·천안·도고·울릉도·제천·경주·횡성)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9차 직영체인인 문경새재콘도는 부지매입과 설계를 끝냈다. 워터파크와 부대시설·객실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특별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분양승인을 받아 정식으로 허가된 회원권이다. 계약기간은 10년이고 만기 후엔 입회금을 100% 돌려 받거나 재연장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실버(66㎡) 559만원, 골드(92.6㎡) 713만원, 로얄(112.4㎡) 932만원이다. 실버에 4매,골드 5매,로얄 6매의 정회원카드가 각각 발급된다.

타입별 등재인원도 직계가족 이외의 지정인도 가능하다. 가족과 주로 이용하면 기명으로, 가족 뿐 아니라 여러 사람이 이용할 경우 무기명으로 발급받으면 된다. 무기명 가입 때는 기명보다 분양가가 20~30% 비싸게 책정되는데 이번 특별회원 모집에는 기명과 분양가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에 가입하는 회원은 30박 무료숙박권을 받는다. 직영콘도 내의 부대시설인 수영장과 사우나 무료쿠폰 30매도 나온다. 65세 이상 부모나 직계가족을 위한 효도카드도 있다. 분양 문의 02-6440-1061.

[Tip]
● 전국 16곳 콘도 이용
● 분양가 559만~932만원
● 30박 무료숙박권 혜택

안장원 기자 ahnj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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