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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초등학생 중학생 영어교육,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영어교육학 교수님과 학부모님 앞에서 강의하는 잉글리쉬 무무 학생 강사 모습, 잉글리쉬콘서트 현장

신학기를 맞아 자녀의 영어학습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이 많을 것이다. 작년과 달라진 2015년 개정 교과서의 난이도나 중학생이 되면서 갑자기 어려워진 학습 수준을 접하면 걱정은 더 커진다.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학습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려면 부모의 판단력이 중요한데, 어떻게 해야 영어실력을 제대로 키워줄 수 있을까? 초중등 영어교육전문인 잉글리쉬 무무 영어교육연구소의 이흥수 교수가 그 해답을 준다.

Q. 초등학생 때는 어떤 영어학습이 효과적일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형성된 학습습관이 평생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자기주도적 학습을 유도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올바른 학습법을 지도해야 합니다. 영어는 피아노, 수영 등과 같은 기능교과입니다.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본다고 해서 본인의 실력이 늘지 않듯이 영어도 직접 듣고 말하고 읽고 써봐야 실력이 늡니다. 전문가에게 배우고 스스로 많이 연습하는 것이 최고의 영어학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학원이 너무 많아 선택하기 힘들어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모든 학부모님들이 알다시피 어떤 학습이든 기본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닉스부터 발음, 문장, 문법, 콜로케이션, 다독 등의 기초를 차근차근 쌓아 탄탄한 기본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학원을 선택한다면 모든 영역을 골고루 학습할 수 있는지 반드시 커리큘럼을 확인하세요. 한 영역에 치우친 학습은 편식을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Q. 중학생 아이의 내신 관리가 걱정돼요. 학원에만 맡겨도 될까요?

당장의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주입식 혹은 족집게 학원보단 장기적으로 실력을 향상시켜 줄 학원을 찾으세요. 결국 대입을 위한 영어실력이 가장 중요한데 기초 없이는 좋은 성적을 내기 힘이 듭니다. 기초가 탄탄한 아이들은 고등학생 때 스스로 공부할 수 있지만, 내신시험에만 집중한 아이들은 끝까지 학원에 의존해야 합니다.

Q. 언제부터 원어민 수업을 시작해야 할까요?

우리가 원어민 교사에게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실전훈련이지 기초실력이 아닙니다. 그래서 영어학습 초기 단계보단 기본실력이 쌓여 에세이 작성까지 가능한 학생들이 원어민과 프리토킹을 반복해 연습한다면 단기간에 실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전국 700개의 마을 학습관을 두고 있는 초중등 영어교육전문 (주)잉글리쉬무무(회장 김성수)는 파닉스부터 중고등 영어교과서 수준의 원서읽기 프로그램까지 탄탄한 커리큘럼을 갖춘 영어 프랜차이즈이다. 인공지능형 시스템으로 회원별 1:1학습을 설계해주는 스마트학습을 뇌과학 기반의 자기주도학습법으로 공부한다. www.moumou.co.kr / 1544-9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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