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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중국어 실력 뽐내는 지민·하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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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연예인들이 직접 학창시절을 체험해보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과천 외국어고등학교를 찾아간다. 이번 방송에서는 법조계 브레인과 언론계 브레인이 한 교실에서 만나게 된다. 서울대 법대, 하버드 로스쿨 출신 강용석과 언론 고시계의 ‘살아있는 전설’ 전현무가 한 반이 됐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이래 최고의 엘리트가 두뇌 싸움으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과천 외고 브레인의 영예는 누가 차지하게 될까.

 한편, 장난의 끝판 왕인 강남과 남주혁의 반에 걸 그룹 AOA 지민과 EXID 하니가 전학을 온다. 남학생들은 처음으로 걸 그룹과 함께하는 학교 생활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처음 기대와는 달리 막상 수업이 시작되자 이들은 오로지 수업에만 집중하게 된다. 중국 유학파 출신 지민과 하니가 엄청난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강남과 남주혁은 물론, 같은 반 학생들을 바짝 긴장하게 했기 때문이다.

걸 그룹과 함께하는 고등학교 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17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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