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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은행,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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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은 오는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서울 종로에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HSBC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HSBC은행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선보이는 행사다.

이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저녁 서울 종로 피아노 거리에서는 빛의 축제인 루미나리에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거리를 따라 루미나리에 터널과 조형물들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높이 8.5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함께 점등되어 종로 거리를 밝힐 예정이다.

특히 12월 3일 오후 6시부터 펼쳐지는 ‘HSBC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오프닝 이벤트’ 에서는 빛의 거리 점등식과 함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크리스마스와 새해에는 종로와 청계천을 찾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나무자전거와 함께하는 콘서트’ 및 ‘희망 띄우기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HSBC 은행의 릭 퍼드너 대표는 “도심 속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종로와 청계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뜻 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HSBC 은행은 선진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친밀한 은행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HSBC은행 홈페이지(www.kr.hsbc.com)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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