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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신 창극 ‘코카서스의 백묵원’에 독자를 초대합니다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418호 31면

중앙SUNDAY가 창간 8주년을 맞아 국립창극단의 ‘코카서스의 백묵원’(3월21~2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재일 연출가 정의신이 최초로 창극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브레히트의 서사극에 우리 소리를 입혔습니다. 전쟁 통에 버린 자식을 유산 욕심에 되찾으려는 생모와 버려진 아이를 정성껏 키운 양모의 싸움이 한바탕 법정 소리대결로 펼쳐집니다. 웃음과 눈물이 하나 되는 정의신의 마법을 창극에서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중앙SUNDAY 창간 8주년 독자이벤트

16일 오후 6시까지 e-mail(sunday@joongang.co.kr)로 중앙SUNDAY S매거진을 읽으신 소감과 개인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R석 2매씩을 선물합니다.

초대일시: 3월 25일 수요일 오후 8시
공연장소: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티켓수령: R석 2매 (현장수령, 17일 오후 개별통보 예정)
문의: 02-228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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