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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센트럴 서희스타힐스] 3.3㎡당 1300만원대 ‘착한 분양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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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동작센트럴 서희스타힐스(조감도)를 공급한다. 지역주택조합 형태로 개발 중인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0층 20개 동의 전용면적 59~84㎡형 1222가구 규모다.

 지역주택조합은 20명 이상의 무주택자 등이 모여 재개발·재건축처럼 조합을 만든 뒤 아파트를 짓는 것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장승배기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올림픽대로·현충로·동작대로·양녕로·남부순환로 등도 인접해 있다. 동작문화원·보라매공원·상도근린공원, 노량진수산시장·롯데백화점 관악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괜찮다. 인근에 상도초, 국사봉중이, 숭실·중앙대가 있다.

공급가격은 3.3㎡당 1300만 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25~30% 정도 저렴하다. 업체 관계자는 “서울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공급가가 싼 편”이라며 “비싼 집값과 전셋값 때문에 내 집 마련을 고민하던 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조합원은 서울·경기·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조합설립 인가 신청일 기준)한 무주택자면 가능하다. 전용 85㎡ 이하의 주택을 갖고 있어도 신청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신용산역 인근에 있다. 문의 1800-0199.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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