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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Key 드립니다

중앙일보

입력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다임러 크라이슬러와 공동으로 독자초청 시승행사를 벌인다. 시승차는 올해 새로 출시한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와 2001년형 크라이슬러 크로스파이어 로드스터다.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오는 12월6일까지 우편과 온라인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4인 가족 네팀과 2인 가족(또는 연인) 두팀 등 총 여섯팀을 선정해 12월10일, 11일 양일간 세팀씩 나눠 왕복 6시간 직접 시승할 기회를 제공한다.

# 시승코스 및 일정 = 선정가족은 시승일 오전 10시까지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에스케이모터스 서초전시장(02-530-7900)에 방문해 30분 가량 시승행사와 관련한 설명을 듣는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나면 차량을 인도 받은 후 인천공항 고속도로로 출발. 낮 12시까지 인천하얏트리젠시 호텔에 도착해 1층에 있는 레스토랑 '8(eight)'에서 중앙일보프리미엄과 크라이슬러가 준비한 점심식사를 한다. 10일은 코스메뉴, 11일은 뷔페가 마련된다. 식사 이후부터 차량반환시간까지는 자유로이 시승을 즐길 수 있다. 시승을 마치면 오후 4시까지 차량 인도장소(에스케이모터스 서초전시장)로 반납해야한다.

# 서약 및 보험관련 = 차량을 운전할 사람은 반드시 안전규칙 준수 등에 대한 서명을 해야한다. 시승할 차량은 대인(동반자 포함).대물배상책임 및 차량시승과 관련해 발생가능한 사고를 대비한 보험에 가입돼 있다.

# 시승차량소개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 2005년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시장에 첫선을 보였으며 고급스러운 세단과 SUV의 장점을 합친 것이 특징이다. 3열 6인승 좌석배치로 2열과 3열 시트는 평면으로 접어 필요에 따라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퍼시피카의 차체크기는 길이 5.06m, 너비 2.013m, 높이 1.69m이며, 배기량은 3518cc다. 전자식 4단 오토스틱의 변속기에 연비는 리터당 7.8km다.

*크라이슬러 크로스파이어 로드스터 = 전통적인 유럽의 균형미와 독일의 기술력, 미국의 획기적인 디자인이 결합한 스포츠카다. 지난 2001년 디트로이트 북미국제오토쇼에 처음 등장해 그 해 '카 스타일링 어워드'로부터 '2001년 최고의 컨셉트카'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같은 해에 '오토모티브 뉴스'로부터 '2001년 최고의 외부 디자인상'을, 2004년에 '캐나다 자동차전문기자협회(AJAC)'로부터 '베스트 디자인상'을 받는 등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차체크기는 길이 4.06m, 너비 1.76m, 높이 1.31이고 배기량은 3199cc. 변속기는 5단자동 오토스틱이고 연비는 리터당 10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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