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대 평균 3대 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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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7일 하오6시 마감된 전국45개 후기대학 (8개 분할모집대학 포함)의 84학년도 입시평균경쟁률은 3만9천5백50명 정원에 11만7천2백44명이 지원, 2·96대 1로 나타났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경원대학으로 정원 1천40명에 6천1백78영이 지원, 5·94대 1이었고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학과는 전후기분할모집을 한 인하대의 일어일문학과 야간부로12·4대 1 (52명 모집에 6백45명 지원)을 나타냈다.
그러나 선목신학대는 52명 모집에 48명이 지원, 4명이 부족했고 전주우석대국악과는 39명 모집에 36명, 침례신학대종교음악과는 52명 모집에 22명이 지원해 모두 3개 대학 3개학과는 정원미달이었다.
후기대의 면접은 오는 31일 실시하며 합격자는 2월6일 이전에 발표된다. 대학별지원상황은 별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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