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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보안서비스 부문-에스원] 전국 통합 관제센터 운영, 국내 시스템경비 개척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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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에스원 SECOM은 전국을 통합 관리하는 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에스원 SECOM이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 방범보안서비스 부문 1위를 했다.

에스원은 지난 1977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보안전문 기업이다. 지난 38년 동안 고객에게 ‘안전과 안심’을 제공하며 국내 보안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에스원 SECOM은 에스원이 1981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시스템경비 서비스다. 에스원에 따르면 에스원 SECOM은 국내 최고의 출동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에스원은 1993년 업계 최초로 ‘융합보안연구소’를 설립했다. 이곳에선 생체인증 기술, 행동인식 기술, 군사기술 기반의 침입감지 시스템 등 첨단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며 국내 보안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에스원은 다방면의 능력을 고루 갖춘 첨단 보안 직원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에스원 인재개발원은 시큐리티 전문 연수원이다. 체력 훈련, 보안 시스템 관련 교육 등을 통해 기술력, 상황 대처능력은 물론 인성, 서비스 마인드 등을 고루 갖춘 첨단 보안인을 육성한다. 에스원은 시스템경비 서비스 에스원 SECOM 외에도 홈시큐리티·정보보안·안심서비스(안심폰)·차량운행관리·에너지관리·건물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에스원은 2013년 9월 휴대폰에 긴급출동·위치조회·유해물차단·건강상담 등 안심 서비스를 결합한 ‘에스원 안심폰’을 첫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지난달 기준 가입자수가 8만명을 돌파했다. 올 2월에는 최신 LTE 스마트폰인 갤럭시 그랜드맥스, 갤럭시 A5 2종에 안심 서비스를 결합한 안심폰LTE를 출시했다. 이로써 어린이·여성·노인 등 전 연령층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차량에 DTG(디지털운행기록장치)를 설치해 차량운행정보를 제공하는 차량운행관리 서비스 ‘에스원 유비스(UVIS)’를 지난해 6월 선보였다. 기존 버스와 화물운송 차량뿐만 아니라 렌터카·법인차량에 최적화된 UVIS-R/F 등의 라인업을 확대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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