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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외국 신발 수출 5년 간 규제를 요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워싱턴 UPI=연합】 미 신발류 업계는 24일 「레이건」 행정부에 향후 5년 동안 외제 비 고무 신발류 제품에 대한 쿼터를 할당, 한국·대만·브라질 등 세계 주요 수출국들의 대미 신발류 수출을 규제해주도록 요청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베들레헴 철강회사를 비롯한 미 철강 노조도 이날 「레이건」 행정부에 외국산 철강 제품의 수입을 제한해주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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