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진보진영 재벌논쟁] 참여연대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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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시민연대.시민감시.시민대안을 기치로 1994년 9월 설립돼 범사회적 운동을 전개하는 사회단체. 사법.기업 등 전반적인 감시 견제 활동을 하며, 부패방지대책, 소액주주의 경영참가 방안 등 각종 대안을 연구 수립한다. 대중적인 이슈 발굴, 소송과 입법청원, 주주총회 활용 등을 통해 시민운동의 대표 조직으로 부상했다.

경제개혁센터 등 9개 활동기관과 참여사회연구소 등 5개의 부설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경제개혁센터는 김상조 한성대 교수(소장)와 장하성 고려대 교수(운영위원장)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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