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의 봄맞이 ‘스위트 스프링 패키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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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남해의 봄은 맛있다.

경남 남해의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가 봄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스위트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힐튼 남해에서의 1박, 조식 뷔페 및 디너 세트, 스파 입장권, 웰컴 티세트 등이 포함된 패키지다. 2인 기준 30만5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 웰컴 티세트는 힐튼 남해의 북카페 ‘A-Lounge’에서 즐길 수 있다. 커피ㆍ홍차 등의 음료와 마카롱ㆍ쿠키 등의 디저트가 함께 제공된다.

힐튼 남해는 아름다운 남해 바다와 섬, 골프 코스를 조망할 수 있는 150개의 스위트룸과 20개의 프라이빗 빌라로 구성돼 있다.

고급스러운 한국식 스파 시설 ‘더 스파’는 여행객의 휴식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노천탕에서는 남해 바다를 감상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실내에서도 통유리를 통해 남해의 절경을 내다보인다. 황토로 만든 핫 존, 불가마 형식의 슈퍼 핫 존 등의 찜찔 시설도 갖췄다. 전문 테라피와 마사지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더 스파 오아시스’도 있다.

힐튼 남해에서는 4월까지 ‘봄 특선 뷔페’도 이용할 수 있다. 3색 나물과 냉이전ㆍ비빔밥 등 봄에 어울리는 한식 메뉴를 다양한 세계 요리와 함께 맛본다. 5만95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iltonnamhae.com) 참조. 055-86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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