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년 새해를 밝히는 보신각종이 1일0시 염보현 서울시장·이상연 부시장·구본석 서울시교육감·박배근 서울시경국장에 의해 33번 타종돼 전국에 울려퍼졌다.
서울 종로네거리 보신각주변에는 구랍31일 밤11시께부터 1만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정신여고 합창단의 올드 랭 사인이 울려퍼지고 제야의 종이 타종되자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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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년 새해를 밝히는 보신각종이 1일0시 염보현 서울시장·이상연 부시장·구본석 서울시교육감·박배근 서울시경국장에 의해 33번 타종돼 전국에 울려퍼졌다.
서울 종로네거리 보신각주변에는 구랍31일 밤11시께부터 1만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정신여고 합창단의 올드 랭 사인이 울려퍼지고 제야의 종이 타종되자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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