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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제야의 타종 만여시민모여 환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갑자년 새해를 밝히는 보신각종이 1일0시 염보현 서울시장·이상연 부시장·구본석 서울시교육감·박배근 서울시경국장에 의해 33번 타종돼 전국에 울려퍼졌다.
서울 종로네거리 보신각주변에는 구랍31일 밤11시께부터 1만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정신여고 합창단의 올드 랭 사인이 울려퍼지고 제야의 종이 타종되자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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