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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차유람 가고 한주희 온다?" 방송 후 시청자 반응 폭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당구여신 한주희 [사진 일간스포츠]

30대 당구여신, 한주희가 화제다.

당구여신 차유람을 잇는 새로운 여신 한주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주희는 등장하자마자 차유람을 이은 새로운 당구여신으로 등극하며 당구 팬들은 물론 남성 팬들의 이목까지 집중하고 있다.

한편 한주희는 지난 해 12월부터 TV를 통해 중계된 한 아마추어대회에 심판 겸 선수로 나와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단번에 당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있다.

또 한주희는 지난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중계에 출연했다.

특히 이날 핑크색 장갑을 끼고 커피를 마시거나 심판을 보는 한주희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차유람의 뒤를 잇는 당구 여신이라고 칭하고 있다.

이후 한주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구 여신' 이라는 별명으로 회자되고 올라왔다. 특히 한주희는 올해 32세로 알려져 더 화제다.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주희의 사진이 게재되며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한편 한주희의 나이에 대해서도 관심이 쏟아졌다. 한주희는 32세 나이로 심판을 보게된 계기에 대해서는 당구장에서 생활 체육 관계자에게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주희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에서 한주희는 별명은 멍주희. 키 160cm에 오른손잡이, 특기는 스리쿠션과 밀어치기, 취미는 맛집찾아다니기와 유기견 돌보는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주희는 '애견인'으로 불릴 만큼 개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네티즌들은 "30대 당구여신 한주희…놀랍다" "30대 당구여신 한주희…진정한 당구여신" "30대 당구여신 한주희, 미모도 실력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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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당구여신 한주희'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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