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새집행부 또 청구소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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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대한불교조계종 이성철 종정과 김서운 총무원장은 24일 황진경 전 총무원장등 구집행부간부 8명을 상대로 서울민사지법에「총무원장결의유효확인등청구소송」을 냈다. 김총무원장등 신임집행부는 법원집달관 강제집행으로 23일 조계종총무원종무를 인계받고 것 집무를 보기 위해 조계사안 총무원 원장실로 들어가려다 건물안에 있는 구집행부측의 제지로 봉은사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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