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사지법 이홍당 판사는 20일 교내시위와 관련, 구속 기소된 동국대생 강원구(23· 사학과 3년), 송세언(20·식품공학과3년)군등 2명에게 징역1년6월씩을, 이미숙(23·국민윤리교육과4년), 이선희(21·동), 민혜홍(20·사학과4년), 오길숙(22·국사교육과 4년)양 등에게는 징역1년씩을 각각 선고했다.
강군 등 6명은 지난9월28일 상오 교내에서 3백여명의 학생들에게 반정부유인물을 뿌리며 시위를 선동한 협의로 구속 기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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