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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8개 백반이 5000원···술꾼 성지순례하는 골목시장
━ 박찬일의 음식만행(飮食萬行) - 충무로 인현시장 충무로 인현시장 골목 어귀. 어둑하고 좁은 골목길에 점포 100여 개가 다닥다닥 모여 있다. 손민호 기자 인현시장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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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8개 백반 한 상이 5000원…시장 골목은 살아있다
━ [박찬일의 음식만행] 충무로 인현시장 인현시장 골목 어귀. 어둑하고 좁은 골목길에 점포 100여 개가 다닥다닥 모여 있다. 손민호 기자 인현시장을 아십니까.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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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생 1300명 총장직선제 요구…대학가 총장직선제 바람
[동대신문 페이스북]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직선제를 요구하는 제안서를 학교 측에 제출했다. 18일 오후 12시 30분, 'DOTE(도트)'는 "학교 법인에 총장직선제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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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생, 친하던 강사 이메일 몰래 들어가 시험지 빼내
[중앙포토] 서울 동국대 공대생이 평소 친분이 있던 강사 이메일에 몰래 접속해 기말고사 시험지를 유출해 수강생 전원이 재시험을 치르는 사태가 벌어졌다. 시험지 유출 논란이 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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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생, 숙명여대서 '성추행 현행범' 체포…사과문 논란
21일 오후 9시 30분쯤 동국대학교 학생이 숙명여대 건물 안에서 성추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가해 학생이 소속된 학과 학생회에서는 사과에 나섰지만 사과문 내용을 두고 논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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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사태 동문들 가세…‘졸업증명서’ 벽보 시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 뒷문에서 2일 오후 1시쯤 두 학생이 학생증을 꺼내 보인 후 녹색 종이 팔찌를 받아 팔목에 묶었다. 선글라스와 황사 마스크를 쓰고 본관 출입을 통제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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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 멘토 나선 동국대생 12명
탈북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을 위해 대학생들이 나섰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와 북한학과 학생 12명이 그 주인공. 변재일·원경하·박희준씨 등은 지난 23일부터 서울 양천구 탈북자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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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씩 모아 저소득층 중·고생에 교재를
“당신의 한 시간이 누군가에겐 소중한 꿈이 될 수 있습니다.” 동국대 학생들이 비싼 교재 탓에 제대로 공부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시간을 모았다. 아르바이트 시급(5000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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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 출발점 ‘1960년 한국의 봄’…4월혁명은 아직도 진행형
“해마다 4월이 오면 봄을 선구하는 진달래처럼 민족의 꽃들은 사람들의 가슴마다 되살아 피어나리라”(서울 수유리 4·19혁명 기념탑) 정부 수립 12년 만인 1960년 오늘 ‘신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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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두면 지식창고 ‘뉴스클립’ 국회의원도 “자료 달라” 요청
독자들은 새 중앙일보의 대표적인 킬러 콘텐트로 월화수목금 섹션과 뉴스 클립을 꼽는다. 특히 국내 신문 최초로 발행하는 화요일자 ‘취업과 창업’ 섹션에는 젊은 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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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배려하는 ‘페어트래블’ 뜬다
# 연세대 대학원생 서정기(30)씨는 6월 중순 티베트 망명정부가 있는 인도 다람살라를 찾았다. 대형 리조트가 아니라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에서 머물고, 맥도널드 같은 체인점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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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국대-조인스닷컴 올림픽 산학 협력
오영교 동국대 총장(앞줄 왼쪽에서 다섯째)과 하지윤 조인스닷컴 대표(오 총장 오른쪽 둘째)가 5일 동국대 본관에서 베이징올림픽 관련 산학협력 조인식을 한 뒤 동국대생들과 기념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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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음 권하는 '사발식' 이제그만 "이젠 쿨~하게 마시자"
"취하되 비틀거리지 말고, 비틀거리되 쓰러지지 말고, 쓰러지되 무릎 꿇지 말고, 그러다 무릎 꿇으면 얼굴을 가려야 됩니다." 24일 오후 강원도 홍천군 대명비발디 콘도.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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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성명서 전문 ] 동국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먼저 우리 대학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친데 대하여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대학은 일제시대에 두번의 폐교 사태를 비롯한 많은 위기를 겪으면서도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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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생 "강교수 사법처리는 순교자만 만들 뿐"
"학문적 문제에 국가의 과도한 개입으로 순교자를 만들어 동정표를 얹어 줄 필요는 없다" ▶ 강정구 동국대교수 강정구 동국대 교수의'6.25는 통일전쟁이자 내전'이란 주장을 정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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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불교회관 헐린다
▶ 지난 29년간 한국 불교의 영광과 수모를 목격하고 역사의 기억 속으로 사라지는 조계종 중앙회관. 이 자리에는 불교역사기념관이 들어선다. "한국 불교 1600년의 전통을 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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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생 80여명 장기기증 서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학생 80여명이 일제히 장기 기증을 서약했다. 9일부터 사흘간 사단법인 사랑나눔실천회와 대학 연합동아리인 '라이프 셰어' 가 이 학교에서 벌인 장기 기증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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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당선자 TV대화]시민반응…"열린정치 열었다" 신뢰표시
헌정사상 처음으로 열린 '국민과의 대화' 에 4천5백만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8일 오후7시부터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당선자와의 TV대화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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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열풍]휘청거리는 대학교육(1)
"법대등 고시학과는 5년제입니다. 군 입대를 피해 고시공부를 계속하려고 최소 1년씩은 휴학하기 때문이죠. " 서울대 93학번 金모 (23) 씨는 법대 졸업을 한학기 남긴 지난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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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韓醫大生 수업복귀-東大등 9個大 계속거부
한.약분쟁으로 한의대생들이 2학기에도 수업을 거부해 또다시 무더기 유급,제적시한(9일 경희대등 6개대,16일 동국대등 5개대)이 임박한 가운데 8일 보건복지부가 한방정책관실 신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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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大生들의 참회 108拜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동료학생들을 대신해 머리숙여 참회합니다.』 2일 오전10시 교수폭행사건이 발생한 동국대 본관앞.이 대학 국문과 학생 80여명이 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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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대도 집단유급
경산대 한의대생 6백여명이 교육부가 발표한 유급시한인 16일 수업에 복귀하지 않아 동국대생들에 이어 집단유급이 확정됐다. 이번에 유급된 학생들은 예과 1년생부터 본과 3년생까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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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한의대생 4백여명/첫 집단유급 “감수”
약사들의 한약조제금지를 요구하며 수업거부를 계속중인 전국 9개대학 한의대생들에 대해 교육부가 최종 유급시한을 통보한 가운데 14일 수업재개 시한을 맞은 동국대생 4백80여명이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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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악인 해외등정|준비 없이 덤벼 조난사고 잦다
국내 산악인들의 해외원정이 과열되고 있다. 원정팀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수전만∼수억원대가 소요되는 해외원정이 대학 산악부나 소규모 산악회에 의해서도 빈번하게 추진되고 있고 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