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택시오 인상 서민부담을 가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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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목요상 민한당 대변인은 19일 성명을 발표, 『정부가 국회폐회를 기다렸다는 듯이 연말을 기해 지하철·철도요금과 택시주행료 등 공공요금을 일제히 인상하려는 것은 국회를 경친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일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에 2중, 3중의 부담을 안겨주는 부당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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