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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동 그린앤골드] 교육환경 뛰어나고 개발호재 풍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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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건설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제주영어교육도시 D-3블록에서 해동 그린앤골드(조감도)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6㎡형 88가구, 84㎡형 200가구 등 288가구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제주영어교육도시는 대정읍에 379만4000㎡ 규모로 조성되며 국제학교 3곳이 들어서 있다. 학생 2000여 명, 교직원 600여 명을 비롯해 3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추가로 3만여 명이 유입될 것으로 업체 측은 내다본다.

개발호재도 많다. 인근에서 항공우주박물관과 곶자왈도립공원, 신화역사탐방로 등이 개장을 앞두고 있고 신화역사복합문화단지가 개발 중이다. 2017년 휴양단지인 리조트월드 제주가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달 착공한 리조트월드 제주는 251만9000㎡ 규모로 가족형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복합쇼핑몰, 컨벤션센터, 카지노, 6성급 호텔, 휴양리조트 등을 갖춘다. 분양 관계자는 “교육환경이 좋은 데다 각종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아 학부모와 상업 관련 종사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차별화된 설계도 눈길을 끈다. 업체는 전용 84㎡형에 4베이(방 3+거실 전면 배치), 76㎡형에는 3.5베이 설계를 각각 적용한다. 견본주택은 27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1110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문을 연다. 분양 문의 064-792-9000.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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