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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누적 졸업생 국내 사이버대 중 최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서울디지털대는 현재 학사학위 취득 누적 졸업생 수가 2만2681명를 기록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가 2015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1만 3000명이 넘는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으로 2001년 개교 이래 사이버대학 최대 재학생 규모, 최고 경쟁률, 최고 등록률 등을 기록했다. 학교운영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재등록률과 출석률도 80% 이상으로 기존 명문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서울디지털대는 이러한 성과가 학생들이 원활하게 강의와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려는 다양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는 학생을 단지 가르치는 대상이 아닌 고객으로 보고 전 분야에 학생 서비스 개념을 도입했다. 사이버대학의 고객은 일반 대학과 달리 이론 학습보다는 실무능력 배양을 중시한다. 이에 서울디지털대는 커리큘럼을 학생의 니즈에 맞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서울디지털대의 학생들은 학습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 이에 서울디지털대학은 학생들의 질의·상담에 24시간 신속하게 대응하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2015년 현재 학사학위를 취득한 누적 졸업생 수가 사이버대학으로는 가장 많은 2만2681명를 기록했다. 서울디지털대 관계자는 이 중 2478명이 국내외 명문대학원에 진학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학생들이 재학 중에 사법고시·공인회계사 등 국가고시, AICPA·사회복지사·공인중개사·IT전문가자격증 등을 취득해 서울디지털대가 전문 고등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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