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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바이올리니스트 안지윤 독주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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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 바이올리니스트 안지윤(33)씨의 독주회가 14일 오후 8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안씨는 서울예고와 서울대, 베를린 예술대를 거쳐 드레스덴 국립음대의 마이스터 과정에 재학 중이다. 연주곡목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e단조 K.304' 등. 피아노 유지수. 02-587-5961.

◆ 플루티스트 신지훈(18)양이 5일 독일 율젠에서 폐막한 프리드리히 쿨라우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대회 사상 최연소로 1위에 입상했다. 신 양은 강원인재육성재단의 후원으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 재학 중이다.

◆ 한국전자음악협회 주최 2005 서울국제컴퓨터음악제가 1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리고 있다. 미국 뉴욕대학의 로버트 로우, 프랑스의 세계적인 현대음악음향연구소 IRCAM의 대표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고 컴퓨터음악의 국제 경향을 주제로 한 학술 세미나도 개최한다. www.computermus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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