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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콤 아·태지역 총책임자에 요시나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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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세계 최대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옴니콤 그룹은 '아.태지역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자리를 신설하고 필립모리스 재팬, UBS 워버그 재팬에서 홍보 임원을 지낸 벨벳 요시나미(사진)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옴니콤 측은 "급속히 늘고 있는 아.태 지역의 커뮤니케이션 수요에 대응해 그룹사들의 브랜드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옴니콤 그룹은 100여 개국에서 5000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광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국에는 홍보.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분야의 플레시먼힐러드.인컴브로더.도모컨설팅, 광고대행사인 TBWA.BBDO.Lee & DDB, 브랜딩회사인 인터브랜드 등의 계열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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