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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모, 러브헤어 캠페인 1,000번째 사랑 전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내 1위 가발전문기업 하이모(대표 홍인표, www.himo.co.kr)의 백혈병소아암어린이에게 무료가발을 전하는 ‘러브헤어 캠페인’의 1,000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하이모의 ‘러브헤어 캠페인’은 기업 특성을 살린 재능 기부형태의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하이모는 항암 치료 부작용으로 인해 탈모를 겪지만 치료비 부담으로 인해 가발 구입이 어려운 소아암 환아들에게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무료 가발을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벌써 16년째 이어지고 있는 하이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14일, 1,000번째 수혜 아동을 선정, 하이모의 가발을 선물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러브헤어 캠페인의 1,000번째 주인공은 12세의 여자 환아로 무엇보다 하이모의 가발과 담당 스타일리스트의 헤어 스타일링을 통해 잃어버렸던 외모 자신감을 되찾았다. 힘든 투병생활로 인해 지친 마음에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치료의지를 북돋을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었다.

1,000번째 수혜자가 탄생하기까지 하이모의 러브헤어 캠페인은 16년간 약 2만 6천여명에 달하는 모발 기증자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국내 1위 가발 전문기업으로서 하이모가 생소했던 모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앞장 서, 이를 대중적으로 확산 시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하이모는 모발 기증에서 가발 제작 및 전달까지 이어지는 모든 과정을 도맡아, 모발 기증을 원하는 참여자들의 사랑을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꾸준히 담당하고 있다.

하이모 홍정은 부사장은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시작한 러브헤어 캠페인이 어느덧 16년차를 맞아 1,000번째 주인공에게 웃음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무엇보다 1,000번째 수혜 아동이 탄생하기까지 소중한 모발을 직접 기증해준 많은 참여자 분들께도 감사 드리며, 앞으로 하이모가 축적한 전문 기술을 더 뜻있는 곳에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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