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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츠-오학겸 외상 랭군참사 광범논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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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장두성특파원]「숄츠」미국무장관은 지난3일간 계속된 오학겸중공외상과의 회담에서 랭군참사에 관한 문제를 『광범하게 논의』했으며 이 테러사건의 목표가 한국이었다는 점에 대한 미국측 우려를 강력히 전달했다고 미국무성 고위관리가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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