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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 강촌, 시즌 막바지 할인 이벤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전철역이 스키장안에 위친해 더욱 가깝고 편리해진 엘리시안 강촌스키장이 스키 시즌 막바지를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16~18일 3일 동안 ‘만원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벌인다. 리프트권 4시간권을 제휴 카드(국민·롯데·BC·신한)로 결제하면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4시간권 정상가는 4만8000원이다. 1일 1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장비는 반값으로 할인해준다.
또한 16일부터 스키와 스노보드의 2시간 강습을 50% 할인해준다. 강습을 신청하면 리프트권과 장비대여는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미취학 아동은 장비를 무료로 빌려준다. 033-26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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