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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순이를 학교에 보내도록 간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KBS 제2TV『남매』(7일 밤9시40분)=현수의 집을 방문한 선생님은 복순이를 학교에 보내줄 것을 간청한다. 사장님과 사모님은 최여인이 자진해서 복순이를 학교에 보내기 이전에는 모든 것이 어렵다며 최여인의 심증을 떠보기로 한다.
장씨와 콩을 사러 손수레를 밀고 가던 길남은 길에서 굴렁쇠를 굴리며 노는 현수가 한없이 부러워 고향에 살던 때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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