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가전업계 판매증가 대비|겨울 성수품 판촉에 적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가전업계는 오는 겨울에도 가전제품이 계속 잘 팔릴 것으로 보고 물량공급과 판매망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전업계는 주종목인 컬러TV가 10월이후 월12만대씩 팔려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이상늘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전자레인지는 월2만대로 작년동기의 1백%이상, 가습기도 월5만대로 작년 2만대의 1백%이상 판매가 늘것으로 예상.
이밖에 겨울철 성수품인 석유스토브와 전기스토브도 아직은 별다른 매기가 없으나 10월말부터 판매가 급격히 늘어 석유스토브는 월6만대, 전기스토브는 2만대로 지난해보다 30∼40% 증가할것으로 전망, 생산시설을 거의 풀가동 하면서 물량확보에 나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