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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눈 녹은 킬리만자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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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킬리만자로산 정상이 구름 위로 우뚝 솟아나 있다. 킬리만자로는 탄자니아의 스와힐리어로 '빛나는 산'이란 뜻이다. 정상 부근에 거대한 빙하가 있어 이런 이름이 지어졌다. 하지만 온난화현상이 심화되면서 빙하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이는 지난달 31일 항공기에서 내려다본 모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킬리만자로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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