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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오·이글레시아스 「기네스북」에 올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달콤한 발라드를 불러 여성팬들의 압도적인 인기를 모으고있는 「훌리오·이글레시아스」가 기네스북에 오르게 됐다.
이유는 『가장 많은 언어로 노래를 불렀으며 가장 많은 레코드판매량을 기록했다』는 것.
「훌리오」는 모국어인 스페인어외에 프랑스·이탈리아·독일·일본·영어 등 6개국어를 구사해 노래를 불렀으며 그동안 1억장이상의 레코드를 팔았다.
그는 지난 26일 파리에서 기네스북이 수여하는 다이어먼드디스크상을 받았다. <이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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