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아내 소유진과 소주를 많이 먹게 만든다는 그 음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아내 소유진과 소주를 많이 먹게 만든다는 그 음식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49)이 화교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백종원이 출연해 닭볶음탕, 달걀 볶음, 간짜장을 즉석에서 선보였다.

이미 유명 중국 음식점을 소유하고 있는 백종원에게 대해 시청자들은 "화교가 아니냐"고 질문했고, 백종원은 "화교 아니다"고 답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계속해서 "화교냐"고 물었고, 이에 백종원은 "중국음식을 좋아하지만 화교는 아니다"라며 "아버지가 놀라겠다. 이렇게 소문나면 큰일난다"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고추와 오이를 썰면서 “아내와 집에서 많이 먹는다. 소주를 많이 먹게 된다”고 말하며 “고추를 잘게 잘게 썰어낸다. 매운 거 좋아하는 분은 고추를 파보다 더 많이 넣는다. 오이는 반으로 잘라서 가늘게 썬다. 오이에 물이 많이 나와서 많이 넣으면 안 된다. 반개 정도 넣으면 된다”고 레시피를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고는 “너무 많이 넣으면 참기름 맛이 강해서 맛이 없으니 조금만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오이와 계란이 안 맞을 거라 생각하는데 잘 맞는다. 술안주로 좋다. 진짜 맛있으니 집에서 꼭 해봐라”라고 덧붙였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TV스타들과 각계의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로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