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 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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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5일 상오3시쯤 서울논현동163 신성빌딩 1충 서보당금은방 (주인 안정기·40) 에 괴한이 침입, 가게에서 잠자던 종업원 노태호씨 (23) 의 뒷머리를 흉기로 때려 중태에 빠뜨린뒤 달아났다.
범인은 금은방 벽에 설치된 가로50cm·세로60cm크기의 환풍기 철망을 자르고 침입해 범행했으나 현재까지 피해품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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