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502/02/htm_20150202111045l600l601.jpg)
대교어린이TV는 ‘1일 성우 체험 이벤트’ 참가자를 오는13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5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1일 성우 체험 이벤트’는 대교어린이TV 방송국에서 전속 성우와 함께 애니메이션 더빙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이벤트는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은 발성 연습, 대본 리딩, 실제 더빙 작업 등을 하루 동안 체험하게 된다.
강사진으로는 ‘펭귄의 문제’ 등 대교어린이TV의 인기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해 온 민승우, 김하루 성우가 참여한다. 특히, 민승우 성우는 어린이 뮤지컬 강사 경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발성 지도는 물론, 표현력과 자신감까지 키워주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최근 아나운서와 성우 등 방송인을 꿈꾸는 어린이가 증가하고 있어 보다 폭넓은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하는 애니메이션 더빙 체험을 통해 진로 선택의 기회도 갖고, 사회성과 리더십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참가자는 총 40명을 모집하며, 2015년 예비 초등학생을 포함한 모든 초등학생이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월 13일까지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www.kids17.net) 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성우 체험을 수료한 어린이에게는 대교어린이TV 성우 체험증을 수여하며, 활동 과정은 3월 첫째 주에 대교어린이TV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문의: 02-3449-3471)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