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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한혜진, 예비부부가 뽑은 최고의 신랑신부감

중앙일보

입력

배우 현빈(위)과 한혜진(아래)이 각각 예비 부부가 뽑은 최고의 신랑 신부감으로 뽑혔다.

20일 영화수입사 타이거 픽쳐스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영화 ‘퍼펙트 웨딩’(감독 로버트 루케틱) 홈페이지에서 예비 신랑 신부 1242명을 대상으로 ‘퍼펙트한(완벽한) 신랑, 신부감’을 설문조사한 결과 배우 현빈과 한혜진이 각각 34%, 33%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신랑감은 원빈(20%)과 강지환(16%), 신부감은 김선아(32%), 전지현(20%), 전도연(15%) 순으로 뒤를 이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정상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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