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주' 노현정, 옆모습은 한예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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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아나운서 노현정(26)과 탤런트 한예슬(23)의 '닮음꼴 옆모습' 사진이 온라인에 게재되어 수천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정면 얼굴로 비교하자면 노현정과 한예슬은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입술 선이 닮았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왼쪽 사진은 지난 8일 경기도 김포시에서 열린 '제16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 노현정의 모습. 이날 노현정은 돋보이는 진행 실력으로 2만여 관중들로부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실감했다.

KBS2TV '상상플러스'의 인기코너 '세대공감 올드앤뉴' 코너에서 웃지 않는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켰던 노현정은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한 손학규 경기지사와 악수를 나누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한 네티즌에 의해 옆모습 닮음꼴이 되어 버린 노현정과 한예슬은 넓은 이마로 인해 안면에서 시원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미녀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노현정이 한예슬에 비해 짱구 이마를 가졌다고 지적한다.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해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노현정과 연기 활동중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용만과 함께 MC로 나서 프로그램 진행 솜씨를 보여준 한예슬은 닮음꼴 외모 만큼 팬들에게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고뉴스=장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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