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객장 마감 후에도 문 안 닫는 이유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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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DB]

  유안타증권은 28일 장 마감 이후 전국 56개 지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후강퉁 전국 동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중국 시장에 정통한 각 지점 중국 전문가가 ‘후강퉁 투자전략 및 추천종목’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유안타증권의 종목발굴 시스템 ‘후강퉁 tRadar’와 상해·홍콩·대만 등 중화권 리서치 인프라를 활용한 투자 전략·정보를 심도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은 “후강퉁 시행 이후 두 달간 국내투자자의 거래금액이 1조1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투자설명회가 중화권 증권사로 후강퉁 투자 노하우와 중국 주식에 대한 올바른 투자전략을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장 마감 후 지점별로 자율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sset.com) 및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강병철 기자 bong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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