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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 중앙일보 팀장

본거(bonger)를 주로 씁니다. 취재중 들은 얘기도 공유합니다. 은행보험팀장-증권팀장-중소기업팀장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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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00:00 ~ 2021.09.19 05:41 기준

총 936개

  • 최태원이 키운 ‘130조 황금알’ SK배터리 23년 만에 독립

    SK이노베이션은 1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를 SK배터리(가칭)와 SK E&P(가칭)로 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SK이노베이션에서 배터리 사업을 총괄하는 지동섭 사장이 신설 법인인 SK배터리의 대표로 유력한 것으로 회사 안팎에 알려졌다. 현재 SK이노베이션 석유개발을 총괄하는 명성 대표가 SK E&P 대표를 맡을 것으로 회사 안팎에 알려졌다.

    2021.09.17 00:04

  • SK이노는 지주사로 변신, 8개 자회사는 친환경 사업 주력

    SK이노는 16일 임시 주주 총회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와 석유개발 사업을 분할하기로 하고, 다음 달 1일부로 신설 법인 ‘SK배터리(가칭)’와 ‘SK이엔피(가칭)’를 출범시킨다. 해당 사업의 분할에 따라 SK이노는 8개 자회사를 거느리는 SK그룹 내 중간 지주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이미 SK그룹 내에는 SK케미칼, SK가스, SK D&D, SK플라즈마,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중간 지주회사인 SK디스커버리가 있다.

    2021.09.16 12:30

  • 코로나로 무역 장벽도 낮아져…글로벌 수입 규제 41%↓

    이유진 IIT 수석연구원은 "코로나19의 영향과 함께 미국 철강 산업의 업황 개선에 따른 철강 규제 완화와 일부 국가의 관세 미부과 조치 등이 수입 규제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전체 수입 규제 신규 조사에서 40%(지난해 기준)를 차지하던 철강·금속에 대한 무역 장벽이 낮아진 것도 올 상반기 신규 조사가 감소한 이유다. 특히 최대 제소국인 미국의 철강 산업 업황이 좋아짐에 따라 올해 상반기 철강·금속에 대한 미 당국의 신규 조사는 단 한 건도 시작되지 않았다.

    2021.09.15 11:27

  • SKIET, RE100 선언…"2025년 전체 전력 60% 친환경 전환"

    전력의 100%를 친환경 재생 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RE100에 가입한 국내 기업이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 14일 RE100을 인증하는 국제비영리기구 ‘더클라이밋그룹’과 각 기업에 따르면 KB금융그룹(그룹 차원)과 고려아연·미래에셋증권·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등 네 곳이 재생 에너지 100% 사용을 약속하는 RE100 동참을 선언했다. SKIET는 2025년까지 전체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60%를 재생 에너지로 조달하고, 2030년 100% 재생 가능 전력만 사용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021.09.14 14:35

  • 주유소에서 앱으로 ‘바로 주유’ 이어 ‘전기차 바로 충전’까지

    주유소에서 스마트폰 모바일 앱으로 ‘바로 주유’에 이어 ‘전기차 바로 충전’까지 가능해졌다. 고객이 충전 패턴과 결제 수단을 미리 등록해두면 주유소에서 별도의 주문 없이 쉽게 결제가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고객이 주유 패턴과 결제 수단을 앱에 미리 등록해두면 주유소에서 바코드 스캔이나 개인 식별 번호(PIN) 입력만으로 주문과 결제가 한 번에 이뤄지는 서비스다.

    2021.09.13 10:52

  • SK E&S, 전기 적재적소 공급하는 에너지 솔루션 시장 진출

    SK E&S가 전기를 저장했다가 적재적소에 공급하는 에너지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 SK E&S는 9일 미국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KCE(Key Capture Energy)의 지분 95%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유정준 SK E&S 부회장은 "KCE의 에너지 솔루션 기술을 통해 전기 공급의 효율성을 높여 온실가스 감축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1.09.09 10:04

  • [단독]"상했어요" 100억 온라인 식품몰, 유통까지 책임진다

    앞으로 연 매출 100억원이 넘는 온라인 식품 판매사이트에 대해 별도의 식품 안전 관리 기준이 마련된다. 식품 자체에 대한 안전·위생 관리 규정은 있었지만, 유통 과정에 대한 식품 안전 관리는 그동안 오프라인 영업장 면적 기준으로만 이뤄졌다. 8일 본지가 관련 업계로부터 입수한 식품안전 당국(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식품의약품안전처·공정거래위원회·소비자원 등)의 보고서에 따르면 식품 안전·위생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음·식료품과 농·축·수산물 등 식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업자(배달 서비스 제외)가 유통 과정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2021.09.08 10:44

  • SK넥실리스, 화학소재기업 중 처음으로 ‘폐기물매립 제로’인증

    국내 화학소재 업계에서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을 받은 곳이 처음 나왔다. SKC는 7일 2차전지의 동박(銅薄)을 제작하는 자회사 SK넥실리스가 글로벌 안전 규격 인증기관 UL의 ZWTL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곳은 SK넥실리스 정읍공장으로 UL로부터 ZWTL 인증 ‘골드(Gold)’ 등급을 얻었다.

    2021.09.07 11:12

  • 전경련, "ESG 발의 법안 조항 244개 중 196개가 규제·처벌"

    세계적인 ESG(환경·사회적가치·지배구조) 경영 흐름에 호응하던 국내 경제계가 국회에 계류된 ESG 관련 법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국회에 계류된 ESG 관련 법안은 97개로 그중 직접 관련 있는 조항은 244개다. 해당 법안 중 ESG 경영과 직접 관련 있는 244개 조항을 유형별로 보면 규제 신설·강화 130개, 처벌 신설·강화 66개, 지원 18개, 중립적 일반 조항 30개로 나타났다.

    2021.09.06 13:40

  • 美·中·日, "반도체는 핵심 안보 자산…영토 안에 공장 추진"

    미국 등 주요 반도체 생산국이 공급망의 안정성을 중시하는 산업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효율성을 추구하던 분업화 체계의 기존 글로벌 공급망이 구조적으로 변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31일 ‘주요국의 반도체 산업 정책과 공급망 변화 전망’ 보고서를 펴내고 향후 글로벌 반도체 산업 공급망이 국제 분업 체계에서 자국 내 분업 체계로 바뀌고, 미·중 갈등으로 탈동조화 현상이 일어나고, 초미세 공정을 두고 경쟁이 격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신규섭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연구원은 "반도체 공급망은 지난 수십년간 글로벌 분업화가 이뤄졌지만,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공급망 전체 기능이 정지되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각국은 달라진 환경 속에서 효율성을 추구하는 국제 분업 체계보다 자국 반도체 산업을 보호하고, 위기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산업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1.08.31 11:07

  • 폐열 함부로 버리지 말라…탄소 중립 비장의 카드 떠오르다

    그렇다 보니 폐열을 사용해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거나, 온수 공급에 활용하며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방안이 ‘비장의 카드’로 떠오르고 있다. 폐열 발전은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해 외부에서 들어온 공기를 가열한 뒤, 이 공기로 터빈을 구동해 발전하는 시스템이다. 오준원 블룸에너지코리아 대표는 "블룸에

    2021.08.30 11:48

  • 현대오일뱅크, 수소연료전지 사업 진출…2023년 분리막 양산

    오일뱅크는 올해 안에 수소연료전지 분리막 생산 설비를 구축해 2023년 제품 양산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오일뱅크는 분리막 생산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에 필수적인 고순도 수소 연료 생산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자동차용 수소연료전지 분리막 생산뿐만 아니라 태양광 패널 소

    2021.08.26 13:35

  • GS, 보톡스 샀다…국내 1위 휴젤 1조7200억에 인수

    휴젤은 최대주주(LIDAC)가 보유주식(지분율 42.89%)과 전환사채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코스닥 시장에 공시했다. 휴젤 지분을 인수하는 컨소시엄에는 GS그룹의 지주회사인 GS, 싱가포르의 씨브리지캐피털, 아랍에미리트(UAE)의 국부펀드 무바달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 등 네 곳이 참여한다.

    2021.08.26 00:04

  • GS컨소시엄, 보톡스 업체 휴젤 1.7조에 인수…바이오업계 최대 M&A

    GS그룹의 지주회사 ㈜GS는 25일 휴젤의 지분 47%를 15억 달러(약 1조7000억원)에 인수하는 CBC컨소시엄를 통해 주식양수도계약(SPA)을 맺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휴젤은 국내외 수많은 바이오 기업 가운데 보툴리눔 톡신 등 검증된 제품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그룹의 바이오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는

    2021.08.25 11:06

  • 창(窓)이 다르면 세상도 달라진다…날카로워지는 '창 싸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고급 이미지를 심기 위한 공동 개발과 백화점 입점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 24일 건자재·인테리어업계 따르면 KCC글라스는 프리미엄 창호 신제품 ‘홈씨씨 윈도우’를 최근 내놓았다. 최고급 유럽식 ‘홈씨씨 윈도우 7’, 외창용 ‘홈씨씨 윈도우 5’, 내창용 ‘홈씨씨 윈도

    2021.08.24 11:14

  • 최태원 덕에 베트남 출장길 숨통 트이다…격리 14일→7일로

    최태원 회장이 이끄는 대한상의가 주관한 출장단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처음 ‘백신 트랙’ 특별 입국 승인을 받았다. 대한상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을 모두 마친 한국 기업인 출장단이 격리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 받아 19일 베트남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4월 이후 한국 기업의

    2021.08.19 10:57

  • 강제징용 피해배상 위해, 미쓰비시 국내 현금자산 첫 압류

    한국 법원이 강제징용 소송에서 패소한 미쓰비시중공업이 국내 기업에서 받을 돈 8억여원을 압류하는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강제징용 피해자들은 2018년 10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확정 판결을 받고도 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 일본 기업의 재산이 없거나 현금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실제 손해배상은 받지 못하고 있었

    2021.08.19 00:02

  • 미쓰비시, LS엠트론 거래대금 압류…징용배상 채권 추심하나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의 국내 현금 자산을 압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강제징용 피해자들은 2018년 10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확정판결을 받고도 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 일본 기업의 재산이 없거나 현금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실제 손해배상은 받지 못하고 있었다. 18일 강제징용 피해자 측 대리인에 따르면

    2021.08.18 23:37

  • 삼성전자 상반기 영업익 작년보다 7조↑ …다른 대기업도 2배

    박재권 CEO스코어 대표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급격히 위축됐던 업황이 회복세로 돌아섰다"며 "정보통신(IT)·전기·전자 업종과 중후장대 산업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증권 업종의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 71조원에서 올해 상반기 57조원으로 14조원이 줄어 감소 폭

    2021.08.18 16:34

  • “우주에서 테슬라·아이오닉5 구별”…국내 벤처, 관측위성 개발

    우주 상공에서 도로 위 차량 종류까지 식별할 수 있는 초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이 국내 벤처 기술로 만들어진다. 한화그룹의 우주사업 ‘스페이스 허브’에 참여하고 있는 기술 벤처기업 쎄트렉아이가 상용 지구관측위성 ‘스페이스아이-티(SpaceEye-T)’를 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이을 대표는 "쎄트렉아이는 지구관측

    2021.08.18 10:52

  • 탄산화제품·EOA가 뭐길래?…석화업계, 새 먹거리 ‘찜’했다

    석유화학업계가 그동안 허공으로 배출하던 이산화탄소나 부산물을 활용해 친환경·고부가가치의 건축 소재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석화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석유 정제 부산물인 탈황석고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탄산화제품을 생산하는 탄소 포집·활용(CCU) 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오일뱅크는 CCU를

    2021.08.16 14:24

  • 재계 “제약많은 가석방 아쉬워, 경영활동 최대한 배려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캠프 대변인실을 통해 "오늘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의 결정은 정해진 요건과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고, 그 결정은 존중한다"는 짤막한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대변인은 "법무부가 가석방 요건과 절차를 고려해 심사 판단한 것에 대해 그 결정을 존중한다"며 "정부가

    2021.08.10 00:02

  • 경제계,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결정에 일제히 환영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법무부 결정은 한국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나아가 새로운 경제 질서의 중심에 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조치는 한국 경제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에 대한 삼성의 견인차 역할을 바라는 국민적 요구가 반영된 것인 만큼 삼성은 이러한 기대에 부응해

    2021.08.09 19:37

  • 재택·회사 하이브리드 근무 확산 “재산불리기도 재택크”

    황씨는 "코로나19 전엔 당연하던 ‘사무실 출근’이 사라졌다"며 "제주든, 재택이든, 사무실 근무든 업무 자체는 큰 차이가 없고 다만 출퇴근에 쓰던 2시간이 새로 생겨 좋다"고 말했다. 가장 두드러진 흐름은 재택근무를 주로 하되 때때로 사무실 출근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의 확산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

    2021.07.30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