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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학생·학부모 의견, 교복 품질 개선에 반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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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엘리트는 학생·학부모의 니즈를 교복 제작에 반영하고 있다.

교복 브랜드 엘리트가 201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학생복 부문 대상을 차지해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탄생 47년을 맞는 엘리트는 국내 최초 폴리에스테르·레이온 혼방 제품 생산, 전문 디자이너 디렉터 영입, 다양한 편의 기능, 실용신안·특허 출원 등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교복을 생산함으로써 학생복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 학생들과 학부모의 니즈를 공유하기 위해 온라인 학생 커뮤니티 ‘엘친 카페’, 학부모 교복 품평단 ‘엘리트맘 카페’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복 제작에 반영하고 있다.

엘리트는 학생들의 문화·역사 의식을 북돋우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05년부터 ‘엘리트 나라사랑 캠프’를 통해 보육시설과 그룹홈 아동들에게 국내외 문화·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재청과 함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한문화재 한지킴이’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전국의 엘리트 대리점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한마음 봉사단’을 통해 보육시설, 노인 보호시설, 지역 문화재 등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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