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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서해그랑블…전 가구 분양 마감 임박한 주상복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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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분양가 상한제 폐지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분양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서해종합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324-4번지 일대에서 분양 중인 의왕 서해그랑블 주상복합 아파트(조감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말 부동산 3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모델하우스는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528가구와 156㎡ 펜트하우스 8가구로, 분양가는 3.3㎡당 995만원부터다. 84㎡ C타입 68가구는 임대형으로 설계됐다.

 이 주택은 투룸과 원룸으로 분리된 형태로 각각 현관, 주방, 욕실이 갖춰진다. 일반적인 도시형생활주택과 달리 주차공간이 넉넉하고 단지 내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원룸 등에 비해 주거 쾌적성과 편의성이 월등히 높을 것”이라며 “임대 수요가 풍부해 투자자에게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최고 42층으로 360도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저층부에는 대형마트(이마트) 입점이 계획돼 있고 6층에는 옥상공원과 커뮤니티시설, 25층에는 스카이파크가 조성된다. 1번 국도를 통해 안양·과천·서울 등지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서해종합건설은 신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모델하우스에서 매주 토요일 신년 경품 이벤트를 열고 있다. 경품으로는 명품 가방(LOUIS VUITTON)과 최신 LED TV, 냉장고, 세탁기 등이 준비돼 있다. 경품 행사가 진행되는 모델하우스는 의왕시 오전동 32-9번지 경수대로변에 있다. 분양 문의 1566-7400.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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